건강이야기
감동 글귀 한마디, 정말로 힘들면 보는 글귀들
좋은글귀 좋은글
2018. 7. 17. 15:15
하루하루가 버거운 분들 감동글귀 읽으세요
<그대 앞에 봄이있다>
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
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
어디 한두 번이랴
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
오늘 일을 잠시라도
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
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
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
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
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
사랑하는 이여
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
추운 겨울 다 지내고
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
-김종해 <그대 앞에 봄이있다>中-
💕💕 감동 글귀 추천 💕💕
✔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
✔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
✔조용한 기다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