격려의 글귀 한마디가 아침을 밝힌다
<어차피 걸어야 할길이라면>
왜 산길을 걷다가
마주 오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
사람들이 그러지 않습니까?
조금만 더 가면 돼요.
하지만 정작 걸어보면
그 조금이 한 시간도 되고
한나절도 되지요.
젊었을 땐 그런 식으로
가르쳐 주는 게 답답했는데,
나이를 조금 더 먹으니까 그게
참 지혜로운 말 같군요.
멀든 가깝든
그곳을 물은 사람에겐
그곳이 목적지일 테니,
조금만 조금만
하면서 걷는 게 차라리,
까마득하다고 지레 가위눌려
옴짝달싹 못 하는 것보다
낫지 않겠습니까?
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
희망을 가지고 걸으라는 마음이었겠죠.
💕💕 좋은글 추천 💕💕
✔마음을 비우다 보면
✔내 나이를 사랑한다
✔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
'건강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카톡 좋은글과 사진 모았습니다 (0) | 2018.06.05 |
---|---|
카톡 글귀 모음, 카톡 이미지 모음 (0) | 2018.06.05 |
부부 명언, 부부 사이에 명심해야 할 일들 (0) | 2018.06.05 |
좋은글 모음, 아침을 밝히는 좋은 시 (0) | 2018.06.05 |
짧지만 감동적인 글, 오래 기억되는 감동글 (0) | 2018.06.04 |